그로우 어 가든(Grow a Garden)에서 100억 골드 정원을 만들고 싶다면?
과금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는 무과금 유저도 100억을 달성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자동화 장비 해금 순서부터 수익형 작물 루틴, 정원 구조 설계까지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.
1. 무과금 유저를 위한 기본 전략
그로우 어 가든(Grow a Garden)을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는 유저라면, 제한된 자원 속에서 어떻게 정원을 성장시킬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.
과금 유저와 비교해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, 수익 중심의 루틴 설계와 자동화 장비 해금 순서만 잘 조율하면 100억 정원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.
핵심 전략 요소
- 시간 대비 수익률이 높은 작물에 집중 – 빠르게 자라는 대신 수익이 낮은 작물보다, 시간이 걸리더라도 높은 수익을 주는 작물 선택이 중요합니다.
 
- 자동화 장비 해금은 '급수기 → 수확기' 우선 – 꾸준한 수익 흐름을 위해 급수기와 수확기 자동화는 반드시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.
 
- 정원 구획은 작게 시작해 효율적으로 확장 – 초반부터 정원을 과하게 넓히면 관리가 어려워지고 자원 손실이 발생합니다.
 
- 꾸미기보다는 기능 중심 설계 – 초기에는 꾸미기를 자제하고 수익과 성장에 기여하는 구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.
 
실전 팁: 하루 2~3회 접속 가능한 유저 기준
- 아침: 수확 및 재배 루틴 설정
 - 점심: 촉진제/비료 사용 및 정원 점검
 - 저녁: 자동화 장비 점검, 다음 날 루틴 계획
 
이러한 접속 루틴 기반 운영은 무과금 유저에게 가장 현실적이며, 꾸준히 실행하면 자연스럽게 수익과 정원 규모가 늘어납니다.
참가자 사례 인용
한 커뮤니티 유저는 ‘하루 2회 접속 + 자동화 중심 운영’만으로 30일 만에 12억 골드를 달성했습니다.
라벤더와 루비 사과 중심의 작물 루틴을 기반으로, 자동화 장비는 급수기 > 수확기 순서로 해금한 것이 핵심 성공 요인이었습니다.
즉, 무과금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‘시간을 자산처럼 관리하며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’입니다.
2. 자동화 장비 해금 우선순위
Grow a Garden에서 자동화 장비는 무과금 유저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핵심 도구입니다. 특히 정기 접속이 어려운 유저라면 자동화 시스템의 도움 없이는 수익 루틴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.
하지만 모든 장비를 한 번에 해금할 수는 없기 때문에, 해금 우선순위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. 잘못된 순서로 장비를 해금하면 골드 낭비는 물론, 정원 관리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.
자동화 장비 해금 순서 TOP 4
- 
    1단계: 중급 급수기
작물이 빠르게 자라도록 도와주며, 비접속 시간 동안도 수분 공급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.
추천 시점: 수익 작물 루틴이 정립되기 시작할 때 (1억 골드 이상) 
- 
    2단계: 중급 수확기
정기 접속이 어렵거나 다작물 루틴을 운용 중인 경우 필수입니다.
장점: 수익 누락 없이 정기 수확 가능 → 장기 수익 루틴 최적화 
- 
    3단계: 씨앗 자동 심기기
씨앗 재배를 자동화해 전체 루틴을 한층 더 간단하게 만듭니다.
주의사항: 씨앗 수급 계획이 미리 세워져 있어야 효과적 
- 
    4단계: 포장기
수확 후 자동 판매까지 연결되는 최종 단계 자동화입니다.
활용 팁: 판매 루틴을 정해두고 고수익 작물 위주로 포장 설정 
해금 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
- 정원 확장보다 자동화 장비 우선 – 넓은 정원보다, 효율적인 운영 구조가 먼저입니다.
 - 접속 루틴에 따라 자동화 장비의 효과가 달라짐 – 하루 2회 이상 접속 가능하다면, 급수기와 수확기만으로도 충분히 고수익 가능
 - 자동화 + 작물 조합이 중요 – 자동화 장비와 수확 주기가 맞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집니다.
 
실제 참가자 루틴 예시
유저 C 사례: 하루 2회 접속 기준, 중급 급수기와 수확기를 먼저 해금하여 라벤더 – 루비 사과 – 황금 해바라기 중심의 정원 운영으로 20일 만에 9.5억 골드 달성.
자동화 장비 해금이 잘 되면, 게임 내에서 거의 ‘세미 방치형 운영’이 가능합니다. 무과금 유저에게는 시간이 곧 자산이기 때문에, 자동화는 필수적인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.
다음 단계에서는 이 자동화 구조를 어떻게 수익형 정원 구조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3. 접속 패턴별 수익형 작물 추천
1일 3회 이상 접속 유저
- 라벤더
 - 루비 사과
 - 고구마
 
1일 2회 접속 유저
- 황금 해바라기
 - 초코 선인장
 
1일 1회 접속 유저
- 별사탕 열매
 - 유리꽃
 
시간당 골드 수익률은 각 작물의 성장 시간과 판매 단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 이 기준을 중심으로 작물 조합을 구성하세요.
4. 100억 정원 구조 설계 예시
정원 구획 구성 (총 9칸 기준)
- 수익형 작물: 6칸 (루비 사과, 고구마 등)
 - 테스트/이벤트용: 2칸 (신규 작물 실험)
 - 꾸미기 포인트 확보: 1칸 (방문자 유도)
 
자동화 장비 배치
- 중급 급수기 2대
 - 중급 수확기 2대
 - 씨앗 자동심기기 1대
 
정원 운영 루틴 예시
- 오전: 작물 상태 점검 및 수확
 - 오후: 비료/촉진제 활용 수익 최적화
 - 야간: 자동 루틴 점검 및 재배치
 
이 루틴을 일관되게 유지하면 안정적인 수익 증가가 가능합니다.
5. 실전 사례: 무과금 유저 성공 패턴
유저 A – 하루 3회 접속, 120억 달성
- 주 작물: 루비 사과 + 라벤더
 - 장비: 중급 급수기 + 수확기
 - 전략: 꾸미기 포기 → 수익 작물 중심 운영
 
유저 B – 자동화 우선, 90억 달성 중
- 작물 집중화: 황금 해바라기 + 초코 선인장
 - 장비 강화에 전 자원 투입
 - 정원은 6칸만 운용
 
두 유저 모두 꾸미기보다는 수익 루틴과 자동화를 우선했기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어떤 장비부터 강화하는 게 좋나요?
A. 급수기 > 수확기 > 심기기 > 포장기 순입니다. 시간 절약이 수익으로 직결됩니다.
Q2. 희귀 작물은 키우는 게 이득인가요?
A. 수익률만 보면 일반 작물이 낫습니다. 이벤트/컬렉션용으로 고려하세요.
Q3. 100억 정원 달성까지 얼마나 걸리나요?
A. 접속 주기와 루틴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, 꾸준한 접속 + 자동화 시스템 유지 시 약 30~50일 내 달성 가능합니다.
7. 마무리 요약
- 자동화 장비는 골드 효율 기준으로 선택
 - 접속 주기에 맞춰 작물 선택이 수익을 좌우
 - 꾸미기보다 루틴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우선
 - 무과금 유저도 100억 정원 충분히 가능
 
다음 포스트 예고
[그로우 어 가든] 희귀 씨앗 TOP5 – 못 키우는 유저들의 특징 분석
다음 글에서는 성장률과 수익률 기준으로 분석한 희귀 작물 순위 및 실패 사례를 공개합니다.

